2021.06.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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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 <p>🏈 <strong>[공론장 활동가 커뮤니티] 6월 오프라인 모임 ‘기획회의&amp;수다회’<br></strong>일시: 2021년 6월 22일 화 오후 7시 반<br>장소: 오프라인 (신청자에게 개별안내. 신청: 댓글문의)<br>내용: 기획회의 &amp; 수다회</p> <p><em>*공론장 활동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네트워킹하는 모임입니다.<br>*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em></p> </blockquote> <p><img src="https://catan-file.s3.ap-northeast-1.amazonaws.com/uploads/image_uploader/instant_image//eb1e787a5e5fc6ff2b1339dd0d32e532/lg_281603785f.JPG" width="39.8026em" style="width: 39.8026em"></p> <p><img src="https://catan-file.s3.ap-northeast-1.amazonaws.com/uploads/image_uploader/instant_image//042919f9b6797fbd141ce5944443b2c6/lg_6eb4210667.JPG" width="39.6053em" style="width: 39.6053em"></p> <p></p> <p>📣 <strong>소식 공유</strong></p> <ul> <li><p>이번 한 주는 오프라인 모임에서 기획회의와 팀빌딩에 집중하기 위해 책모임을 한 번 쉬어 갑니다.</p></li> <li><p><em>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적어주세요!</em></p></li> </ul> <p></p> <p>🙂 <strong>참석자 </strong>(참석 예정이신 분들은 이름을 적어주세요)</p> <ul> <li><p>도란</p></li> <li><p>람시</p></li> <li><p>생강</p></li> <li><p>니나</p></li> <li><p>징징e</p></li> <li><p>혜선</p></li> <li><p>추추</p></li> <li><p>석종</p></li> <li><p>제제</p></li> <li><p>얼룩말</p></li> </ul> <p></p> <p><strong>💁🏻‍♀️ 시간표</strong></p> <ul> <li><p>19:30~ 19:50 체크인 : 자기소개</p></li> <li><p>19:50~ 20:10 수다회&amp; 타운홀 사용</p></li> <li><p>20:10~ 20:40 기획회의</p></li> <li><p>20:40~ 수다회 Round2</p></li> </ul> <p></p> <p><strong>🤓체크인</strong></p> <ul> <li> <p>자기소개</p> <ul> <li><p>도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빠띠 믹스를 활성화 하는 일을 하고 있음. 매주 화요일마다 공활커 모임을 하고 있음. 성수 맛집 리스트를 클리어 해나가고 있음.</p></li> <li><p>생강: 오늘의 행동에서 활동하고 있음. 소통의 확산,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p></li> <li><p>니나: 학교의 소비자협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음.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나왔음.</p></li> <li><p>얼룩말: 환경단체에서 교육을 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 책도 쓰고 캠프도 감. 사람들이랑 토론하는 것을 좋아함</p></li> <li><p>추추: 추어탕, 미꾸라지 등으로 불렸었음. 회의가 아니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자리임. 즐겁게 흥겹게 기분좋게 이야기 나누면 좋겠음</p></li> <li><p>베로: 소셜 임팩트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음. 청년유니온 활동도 함. 청년유니온과 함께 했던 공론장을 통해 나오게 되었음</p></li> <li><p>남석종(디템포): 작곡, 문화행사, 교육 기획, 라디오 진행 등을 함. 올해 서울에 세 번째 나옴.</p></li> <li><p>제제: 서울청년유니온에서 활동함. 어제 철권 했는데 재밌었음. 서울청년유니온에서 공론장 열면서 인연이 되었음.</p></li> <li><p>한울: 전체 과정 촬영하러 온 이한울임</p></li> </ul> </li> <li> <p>뒷풀이 발제 @도란</p> <ul> <li> <p>[1] 감튀와 치킨은 5분 거리로 가까움. 옛날 호프 느낌임. [2] 모듬전과 막걸리도 가까움. 다양한 전이 있음. [3] 두부요리와 한 잔은 식사하러 갔다가 빠꾸 먹은 곳. 두부플랫터 같은 메뉴가 있음. 수육도 있음. 다양한 메뉴가 있음.</p> <ul> <li><p>남석종: 원래 막걸리를 먹고자 한 날. 먹으면 좋을 것 같음.</p></li> <li><p>추추: 최근 두부에 빠져 있음. 두부집이나 전집 둘 다 5점을 줌.</p></li> <li><p>니나: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을 하는 중. 술만 있으면 됨. 그래도 비건 따져 주면 좋음.</p></li> <li><p>베로: 아침에도 전, 점심에도 전을 먹음. 저녁은 만두전골을 먹었음. 각각 다르게 가는 것도 방법</p></li> <li><p>제제: 다른 의견과 달리 감튀와 두부요리에 좀더 투표했음.</p></li> <li><p>얼룩말: 다 동점 줌. 생맥주 먹고 싶음</p></li> <li><p>생강: 야외 앉고 싶어서 감맥 선택했다가 전으로 바뀌었다가 전집에도 다양한 안주가 있을 것 같아 그대로 유지함</p></li> <li><p>람시: 세 번 바뀐 것 같다. 막걸리 먹으면 머리가 아파서, 두부요리 1등 감튀 2등 했었는데, 비가 왔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 막걸리에 혹했었다. 그런데 베로님이 전 집 얘기 해서 바뀌었다가…. 해서 많이 바뀌었다.</p></li> </ul> </li> <li><p>최종 결정은 두부요리와 한 잔으로 결정됨</p></li> </ul> </li> </ul> <p></p> <p><strong>👩🏻‍💻기획회의</strong></p> <ul> <li><p>공활커2021과 빠띠가 함께 하는 ‘공론장 활동 풀패키지 프로그램’ 추진!</p></li> <li> <p>공론장 기획</p> <ul> <li> <p>주제</p> <ul><li><p>“디지털 공간에서의 혐오표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p></li></ul> </li> <li> <p>개요(‘유민석’ 참조)</p> <ul> <li> <p>혐오표현</p> <ul> <li><p>인종, 피부색, 국적, 성, 장애, 종교, 성적 지향 등 특정한 특징을 지닌 소수자 집단에 대한 적대적인 표현</p></li> <li><p>혐오표현은 단순히 말이 아닌 여러 감정에 기반한 차별과 폭력의 행위</p></li> </ul> </li> <li> <p>혐오의 대상</p> <ul><li><p>소수자 개인이나 표적 집단</p></li></ul> </li> <li> <p>혐오표현의 종류</p> <ul> <li><p>[1] 비하, 조롱, 경멸 등 ‘모욕’의 혐오표현</p></li> <li><p>[2] 표적 집단에 대한 혐오를 촉진하여 차별을 정당화하는 ‘선동’의 혐오표현</p></li> <li><p>[3] 소수자들을 열등하다며 서열을 매기고, 차별을 정당화하고, 부당하게 권력을 박탈하는 ‘종속’의 혐오표현</p></li> <li><p>[4] 마이크를 지닌 권력자가 소수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혐오표현 등이 있음</p></li> </ul> </li> <li> <p>디지털 공간에서의 혐오표현</p> <ul><li><p>디지털 공간은 민주주의 활동의 효과적인 공간이자 수단이기도 하지만, 혐오의 온상이자, 혐오 확산의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기도 함. 다른 정체성 간의 갈등의 강화, 갈등의 재생산을 위한 도구가 되고 있음. 양가성을 지님</p></li></ul> </li> <li> <p>대응 방안</p> <ul> <li> <p>규제</p> <ul> <li> <p>법적 규제</p> <ul> <li><p>국가 차원의 공공성으로서의 혐오와 차별에 대한 반대의 차원</p></li> <li><p>표현의 자유를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우려</p></li> <li><p>현실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규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p></li> </ul> </li> <li> <p>플랫폼 차원에서의 규제</p> <ul> <li><p>플랫폼의 시스템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p></li> <li><p>표현의 자유를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우려</p></li> <li><p>현실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규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p></li> </ul> </li> </ul> </li> <li><p><img src="https://lh4.googleusercontent.com/ikAHyAeLcL5UNSjs5xdSb7bMMNJp6pOIww4SWi0TcMDWw9ajKhnpMDg7englLsUrjqMAeAgAqsdzV4jxKw8xGMVFGlc7LvTYZoeWzgHbNskfKHnBNY-8WtyFvpm8dJ7cyVJh9kmY" width="386" style="width: 386"></p></li> <li> <p>대항표현</p> <ul> <li> <p>개인의 대항표현</p> <ul><li><p>개인에 부담을 지운다는 한계가 있음</p></li></ul> </li> <li> <p>집단의 대항표현</p> <ul><li><p>좀더 강력하고 안정적이지만, 공적 보장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음</p></li></ul> </li> <li> <p>국가중심 대항표현</p> <ul> <li> <p>직접적</p> <ul><li><p>제3자에게 위임된다는 점에서, 공적 보장에 권위를 가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p></li></ul> </li> <li> <p>간접적</p> <ul> <li><p>민간단체에 대한 공적 지원</p></li> <li><p>공교육에서의 혐오에 대한 반대 목소리 반영</p></li> </ul> </li> </ul> </li> </ul> </li> </ul> </li> </ul> </li> </ul> </li> <li><p>도란: 날짜를 언제로… → 논의해 보아요.. 차차… 목표는 7-8월이었던 듯.</p></li> <li><p>석종: 부딪히며 생각해 나가는 성격. 집중해서 잘 들었음.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도 된다. 중간중간 의견 망설이지 않고 드리겠음. 반갑습니다.</p></li> <li> <p>얼룩말: 기획하는 거가 빠띠의 ‘밀키트'같다 라고 생각함. 적정선을 잘 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커지거나 너무 편의성으로 가면 안 되니까. 그러나 지금처럼 이 그룹으로 잘 가면 될 듯. 생업과의 시간/에너지 안배를 잘 해야하겠다. 곧 있을 식사자리가 기대됨.</p> <ul><li><p>빠띠 툴킷도 있어요 ㅎㅎ… 반갑</p></li></ul> </li> <li><p>추추: 기대가 큽니다.</p></li> <li> <p>생강: 숙의 공론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행사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걸 기준으로 섭외, 초대 등을 빨리 해야겠다. 그래야 내용적으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고 만들어나가는 우리도 그럴 듯. 섭외자를 빨리 fix 하고 싶다. 일정도 오늘 fix 하고 싶다.</p> <ul><li> <p>발제자 섭외일정이죠?? → 반장부반장 회의에 위임</p> <ul><li><p>니나 동의</p></li></ul> </li></ul> </li> <li><p>니나: 풀패키지 워크숍 준비 하면서 기억해야 할 키워드(공론장 모델을 보여주기, 숙의 가능한 모델을 보여주기 등등) 핵심이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다. 그리고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 벌써 생각이 나고, 플랫폼들 어떻게 사용할지도 생각이 들어서 머리가 가득하다.</p></li> <li><p>람시: 패스</p></li> <li><p>베로: 뚜렷해져서 좋았다. 홍성수(?) 선생님도 섭외 하고싶었는데 올해 일정 끝이라 하심 ㅠ</p></li> <li> <p>제제: 섭외를 빨리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빠띠에서 항상 ‘작은공론장'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게 헷갈린다.</p> <ul> <li><p>그냥 저희 브랜딩이에요…. 시민사회단체랑 온라인(위주)로 공론장 행사 열 때 작은공론장</p></li> <li><p>열린공론장은 믹스 그룹(빠띠가 운영하는) 이름임</p></li> </ul> </li> <li><p>우리도 이름 지어요…. 풀패키지 워크숍 이런거 그냥 제가 아무렇게나 한 거….</p></li> </ul>
<blockquote> <p>🏈 <strong>[공론장 활동가 커뮤니티] 6월 오프라인 모임 ‘기획회의&amp;수다회’<br></strong>일시: 2021년 6월 22일 화 오후 7시 반<br>장소: 오프라인 (신청자에게 개별안내. 신청: 댓글문의)<br>내용: 기획회의 &amp; 수다회</p> <p><em>*공론장 활동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네트워킹하는 모임입니다.<br>*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em></p> </blockquote> <p><img src="https://catan-file.s3.ap-northeast-1.amazonaws.com/uploads/image_uploader/instant_image//eb1e787a5e5fc6ff2b1339dd0d32e532/lg_281603785f.JPG" width="39.8026em" style="width: 39.8026em"></p> <p><img src="https://catan-file.s3.ap-northeast-1.amazonaws.com/uploads/image_uploader/instant_image//042919f9b6797fbd141ce5944443b2c6/lg_6eb4210667.JPG" width="39.6053em" style="width: 39.6053em"></p> <p></p> <p>📣 <strong>소식 공유</strong></p> <ul> <li><p>이번 한 주는 오프라인 모임에서 기획회의와 팀빌딩에 집중하기 위해 책모임을 한 번 쉬어 갑니다.</p></li> <li><p><em>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적어주세요!</em></p></li> </ul> <p></p> <p>🙂 <strong>참석자 </strong>(참석 예정이신 분들은 이름을 적어주세요)</p> <ul> <li><p>도란</p></li> <li><p>람시</p></li> <li><p>생강</p></li> <li><p>니나</p></li> <li><p>징징e</p></li> <li><p>혜선</p></li> <li><p>추추</p></li> <li><p>석종</p></li> <li><p>제제</p></li> <li><p>얼룩말</p></li> </ul> <p></p> <p><strong>💁🏻‍♀️ 시간표</strong></p> <ul> <li><p>19:30~ 19:50 체크인 : 자기소개</p></li> <li><p>19:50~ 20:10 수다회&amp; 타운홀 사용</p></li> <li><p>20:10~ 20:40 기획회의</p></li> <li><p>20:40~ 수다회 Round2</p></li> </ul> <p></p> <p><strong>🤓체크인</strong></p> <ul> <li> <p>자기소개</p> <ul> <li><p>도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빠띠 믹스를 활성화 하는 일을 하고 있음. 매주 화요일마다 공활커 모임을 하고 있음. 성수 맛집 리스트를 클리어 해나가고 있음.</p></li> <li><p>생강: 오늘의 행동에서 활동하고 있음. 소통의 확산,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p></li> <li><p>니나: 학교의 소비자협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음.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나왔음.</p></li> <li><p>얼룩말: 환경단체에서 교육을 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 책도 쓰고 캠프도 감. 사람들이랑 토론하는 것을 좋아함</p></li> <li><p>추추: 추어탕, 미꾸라지 등으로 불렸었음. 회의가 아니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자리임. 즐겁게 흥겹게 기분좋게 이야기 나누면 좋겠음</p></li> <li><p>베로: 소셜 임팩트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음. 청년유니온 활동도 함. 청년유니온과 함께 했던 공론장을 통해 나오게 되었음</p></li> <li><p>남석종(디템포): 작곡, 문화행사, 교육 기획, 라디오 진행 등을 함. 올해 서울에 세 번째 나옴.</p></li> <li><p>제제: 서울청년유니온에서 활동함. 어제 철권 했는데 재밌었음. 서울청년유니온에서 공론장 열면서 인연이 되었음.</p></li> <li><p>한울: 전체 과정 촬영하러 온 이한울임</p></li> </ul> </li> <li> <p>뒷풀이 발제 @도란</p> <ul> <li> <p>[1] 감튀와 치킨은 5분 거리로 가까움. 옛날 호프 느낌임. [2] 모듬전과 막걸리도 가까움. 다양한 전이 있음. [3] 두부요리와 한 잔은 식사하러 갔다가 빠꾸 먹은 곳. 두부플랫터 같은 메뉴가 있음. 수육도 있음. 다양한 메뉴가 있음.</p> <ul> <li><p>남석종: 원래 막걸리를 먹고자 한 날. 먹으면 좋을 것 같음.</p></li> <li><p>추추: 최근 두부에 빠져 있음. 두부집이나 전집 둘 다 5점을 줌.</p></li> <li><p>니나: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을 하는 중. 술만 있으면 됨. 그래도 비건 따져 주면 좋음.</p></li> <li><p>베로: 아침에도 전, 점심에도 전을 먹음. 저녁은 만두전골을 먹었음. 각각 다르게 가는 것도 방법</p></li> <li><p>제제: 다른 의견과 달리 감튀와 두부요리에 좀더 투표했음.</p></li> <li><p>얼룩말: 다 동점 줌. 생맥주 먹고 싶음</p></li> <li><p>생강: 야외 앉고 싶어서 감맥 선택했다가 전으로 바뀌었다가 전집에도 다양한 안주가 있을 것 같아 그대로 유지함</p></li> <li><p>람시: 세 번 바뀐 것 같다. 막걸리 먹으면 머리가 아파서, 두부요리 1등 감튀 2등 했었는데, 비가 왔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 막걸리에 혹했었다. 그런데 베로님이 전 집 얘기 해서 바뀌었다가…. 해서 많이 바뀌었다.</p></li> </ul> </li> <li><p>최종 결정은 두부요리와 한 잔으로 결정됨</p></li> </ul> </li> </ul> <p></p> <p><strong>👩🏻‍💻기획회의</strong></p> <ul> <li><p>공활커2021과 빠띠가 함께 하는 ‘공론장 활동 풀패키지 프로그램’ 추진!</p></li> <li> <p><strong>공론장 기획 </strong></p> <ul> <li> <p><strong>주제</strong></p> <ul><li><p><strong>“디지털 공간에서의 혐오표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strong></p></li></ul> </li> <li> <p><strong>개요(‘유민석’ 참조)</strong></p> <ul> <li> <p><strong>혐오표현</strong></p> <ul> <li><p><strong>인종, 피부색, 국적, 성, 장애, 종교, 성적 지향 등 특정한 특징을 지닌 소수자 집단에 대한 적대적인 표현</strong></p></li> <li><p><strong>혐오표현은 단순히 말이 아닌 여러 감정에 기반한 차별과 폭력의 행위</strong></p></li> </ul> </li> <li> <p><strong>혐오의 대상</strong></p> <ul><li><p><strong>소수자 개인이나 표적 집단 </strong></p></li></ul> </li> <li> <p><strong>혐오표현의 종류</strong></p> <ul> <li><p><strong>[1] 비하, 조롱, 경멸 등 ‘모욕’의 혐오표현</strong></p></li> <li><p><strong>[2] 표적 집단에 대한 혐오를 촉진하여 차별을 정당화하는 ‘선동’의 혐오표현</strong></p></li> <li><p><strong>[3] 소수자들을 열등하다며 서열을 매기고, 차별을 정당화하고, 부당하게 권력을 박탈하는 ‘종속’의 혐오표현</strong></p></li> <li><p><strong>[4] 마이크를 지닌 권력자가 소수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혐오표현 등이 있음</strong></p></li> </ul> </li> <li> <p><strong>디지털 공간에서의 혐오표현</strong></p> <ul><li><p><strong>디지털 공간은 민주주의 활동의 효과적인 공간이자 수단이기도 하지만, 혐오의 온상이자, 혐오 확산의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기도 함. 다른 정체성 간의 갈등의 강화, 갈등의 재생산을 위한 도구가 되고 있음. 양가성을 지님</strong></p></li></ul> </li> <li> <p>대응 방안</p> <ul> <li> <p>규제</p> <ul> <li> <p>법적 규제</p> <ul> <li><p>국가 차원의 공공성으로서의 혐오와 차별에 대한 반대의 차원</p></li> <li><p>표현의 자유를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p></li> <li><p>현실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규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p></li> </ul> </li> <li> <p>플랫폼 차원에서의 규제</p> <ul> <li><p>플랫폼의 시스템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p></li> <li><p>표현의 자유를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우려</p></li> <li><p>현실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규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p></li> </ul> </li> </ul> </li> <li><p><img src="https://lh4.googleusercontent.com/ikAHyAeLcL5UNSjs5xdSb7bMMNJp6pOIww4SWi0TcMDWw9ajKhnpMDg7englLsUrjqMAeAgAqsdzV4jxKw8xGMVFGlc7LvTYZoeWzgHbNskfKHnBNY-8WtyFvpm8dJ7cyVJh9kmY" width="386" style="width: 386"></p></li> <li> <p>대항표현</p> <ul> <li> <p>개인의 대항표현</p> <ul><li><p>개인에 부담을 지운다는 한계가 있음</p></li></ul> </li> <li> <p>집단의 대항표현</p> <ul><li><p>좀더 강력하고 안정적이지만, 공적 보장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음</p></li></ul> </li> <li> <p>국가중심 대항표현</p> <ul> <li> <p>직접적</p> <ul><li><p>제3자에게 위임된다는 점에서, 공적 보장에 권위를 가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p></li></ul> </li> <li> <p>간접적</p> <ul> <li><p>민간단체에 대한 공적 지원</p></li> <li><p>공교육에서의 혐오에 대한 반대 목소리 반영</p></li> </ul> </li> </ul> </li> </ul> </li> </ul> </li> </ul> </li> </ul> </li> <li><p>도란: 날짜를 언제로… → 논의해 보아요.. 차차… 목표는 7-8월이었던 듯.</p></li> <li><p>석종: 부딪히며 생각해 나가는 성격. 집중해서 잘 들었음.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도 된다. 중간중간 의견 망설이지 않고 드리겠음. 반갑습니다.</p></li> <li> <p>얼룩말: 기획하는 거가 빠띠의 ‘밀키트'같다 라고 생각함. 적정선을 잘 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커지거나 너무 편의성으로 가면 안 되니까. 그러나 지금처럼 이 그룹으로 잘 가면 될 듯. 생업과의 시간/에너지 안배를 잘 해야하겠다. 곧 있을 식사자리가 기대됨.</p> <ul><li><p>빠띠 툴킷도 있어요 ㅎㅎ… 반갑</p></li></ul> </li> <li><p>추추: 기대가 큽니다.</p></li> <li> <p>생강: 숙의 공론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행사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걸 기준으로 섭외, 초대 등을 빨리 해야겠다. 그래야 내용적으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고 만들어나가는 우리도 그럴 듯. 섭외자를 빨리 fix 하고 싶다. 일정도 오늘 fix 하고 싶다.</p> <ul><li> <p>발제자 섭외일정이죠?? → 반장부반장 회의에 위임</p> <ul><li><p>니나 동의</p></li></ul> </li></ul> </li> <li><p>니나: 풀패키지 워크숍 준비 하면서 기억해야 할 키워드(공론장 모델을 보여주기, 숙의 가능한 모델을 보여주기 등등) 핵심이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다. 그리고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 벌써 생각이 나고, 플랫폼들 어떻게 사용할지도 생각이 들어서 머리가 가득하다.</p></li> <li><p>람시: 패스</p></li> <li><p>베로: 뚜렷해져서 좋았다. 홍성수(?) 선생님도 섭외 하고싶었는데 올해 일정 끝이라 하심 ㅠ</p></li> <li> <p>제제: 섭외를 빨리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빠띠에서 항상 ‘작은공론장'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게 헷갈린다.</p> <ul> <li><p>그냥 저희 브랜딩이에요…. 시민사회단체랑 온라인(위주)로 공론장 행사 열 때 작은공론장</p></li> <li><p>열린공론장은 믹스 그룹(빠띠가 운영하는) 이름임</p></li> </ul> </li> <li><p>우리도 이름 지어요…. 풀패키지 워크숍 이런거 그냥 제가 아무렇게나 한 거….</p></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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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_
오늘 오프모임 기대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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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시
체크인과 기획회의 내용 일부가 본문에 반영되었습니다. 사진 두 장은 본문, 사진 두 장은 댓글로 올렸습니다. 제일 중요한 마지막 사진은 한울님께 받는대로 공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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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제
타운홀을 통한 진행 재미있었어요+_+ 온라인공간에서의 혐오표현이라는 주제가 기획회의 할 수록 더 흥미로워 지는데요, 믹스에 어떤 정보와 자료를 올리게 될지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흥해라 공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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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_
타운홀 기능들이 넘 매력적이었어요. 유익한 주제로 타운홀미팅 이끌어주신 도란님께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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