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장 기사, 소식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자료를 모으는 위키입니다.

서로에게 공유할만한 것들을 모아서 공론장 활동가 커뮤니티의 꿀단지로 🍯 발전시켜보아요!  

 

(누구나 편집, 댓글 등으로 내용을 추가하실 수 있어요!)

 

7월 31일 

기후위기는 왜 공론장에 서지 못할까?

공론장에 다뤄지는 주제도 한정되어 있는건 아닐까요? 기후위기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지만 공론장에서는 다뤄지지 않는다는 문제제기를 다룬 기사인 것 같습니다.

 

2020년 7월 27일

 “페미니즘에 무거움 덜고 즐거움 더할게요”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

경남지역 20대 청년여성 6명이 ‘한여름’(한국 여성의 이름으로)이란 이름을 걸고, ‘페미니즘’을 지역에 알리고 있다. 이들의 말을 빌려 ‘즐겁게’ 말이다.

(중략)

 

정씨는 “대중매체인 영화로 시민들에게 여성인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토크콘서트와 포럼을 통해 창원지역 여성의제 공론장을 구축할 것이다”며 “이후 가칭 ‘창원여성영화제’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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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주제로 공론장이 열리고, 지속되고 있는데요!

 경남 청년들의 소식입니다~

 

2020년 7월 9일 

한국 페미니즘 공론장 된 트위터

 

난 5년간 다양한 페미니즘과 소수자 관련 의제가 트위터 플랫폼을 통해서 생성, 토론, 확산돼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했다

트위터는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고, 사회에서는 말할 수 없던 여성 관련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한국 여성들은 트위터에서 가명과 익명성을 이용해 미투, 스쿨미투, 낙태죄 폐지, 탈코르셋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16일

서울 노원구, 주민투표로 내년 정책의제 정한다

서울 노원구는 구민이 선택한 의제를 정책으로 실현하는 ‘협치톡톡톡’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협치톡톡톡은 2021년 실행할 지역사회혁신계획 의제를 주민이 직접 투표로 정한 뒤 사업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공론장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7일에 현장 투표를 실시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한다. (후략)

2020년 7월 15일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잠을 돌려주세요'를 부제로 온라인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이번 의견수렴은 자동차전용도로와 맞닿은 곳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소음피해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효과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중략)

 

온라인 의견수렴은 7. 9.(목)~9. 6.(일)(60일 간)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후략)

 

2020년 7월 7일

영등포 열린공론장, 8일간 온라인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내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의 협치사업 의제를 정하는 ‘2020 영등포 열린공론장’이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8일 간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지역사회혁신계획은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문제에 대해 공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계획이다. 계획수립, 실행, 평가에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구민과 함께 추진한다.

 

구는 온라인 공론장, 민관 TFT회의 등의 주민이 참여한 숙의·공론의 자리를 거쳐 선정한 최종 11개 협치의제를 상정했다. 상정된 의제 11개는 ▷영등포 미래도시 환경체험 교실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힐링투어 ▷당산골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왁자지껄 나만의 생활상권 만들기 ▷영등포 플리마켓 등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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