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TBS, 서울시민 3000명 '포스트 코로나' 온라인 토론 생중계

TBS가 오는 20일 (토) 오후 3시 열리는 <2020 서울시민회의> 첫 번째 온라인 토론을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올해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서울 (New Normal)’이라는 큰 주제 아래 시민-전문가-주관부서가 총 10차례의 온・오프라인 회의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집단 지성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전반의 변화에 걸맞은 서울시의 정책을 직접 결정하는 게 이번 <2020 서울시민회의>의 목표다.

6월 9일 

청년의 미래, 도시 서울을 상상하는 ‘2020 N개의 공론장’ 주최자 모집

청년허브가 '주제를 가지고 공론장을 열고 싶은 청년'을 대상으로 N개의 공론장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위 링크에서 지난 N개의 공론장 기록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모집기간 : 2020년 6월 4일 ~ 10월 16일
• 공론장 주최기준

①아이디어를 상호 수렴하거나, 시민의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것
②어떤 사안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하고 함께 결정하는 것
③일상 속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안전하고 열린 자리를 만드는 것
④이슈 제기 및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 내용을 기록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것
⑤현안을 가지고 심도 있는 숙의가 가능할 것

6월 1일

일민 미술관 전시연계 프로그램 <입법극장>

시민, 전문가, 예술가, 정치인 등이 만나 의견을 말하고, 듣고, 사회적 합의를 모색해 나갑니다. 현재 정치, 사회에서 억압받아 온 우리 사회의 특정 커뮤니티에 주목하고, 2020년을 기록하는게 입법극장의 목표라고 하네요.  

프로젝트는 6월 14일까지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umblbug.com/legislativet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