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 삼삼, 생생이(연수), 쩨리, 쇼니 단디 제이

 

5월 27일에 열린 공활커 모임에서는 '내가 경험한 최고의 공론장, 최악의 공론장' 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경험을 나누며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최악의 공론장에서는 주의해야할 점, 최고의 공론장에서는 참고해야할 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야기는 다음 3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론장은 행사가 열리는 당일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사전 사후 단계 모두 고려해야함.

-퍼실리테이터는 이야기를 촉진하는 역할이 이상적임. 주최측의 방향에 따라 답변을 유도해서는 안됨. 

-공론장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단순 행사용으로 기능해서는 안됨. 주제가 모호하고 토론 시간이 없는 공론장은 참여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더 나은 공론장은 함께 논의하며 만들어가보자는 비전공유로 5월 모임을 마쳤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빠띠 홈페이지에 올라갈 글로 작성하고 있어요.😎 조금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공론장 활동가 커뮤니티 슬랙을 만들었습니다! 

https://parti-activists.slack.com/archives/C013H82GFHU 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가볍게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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